현재 비즈니스 환경에서 네트워킹은 기술, 고객, 진정한 혁신의 관계에 있으며 이는 당신의 심장과 영혼을 그 안으로 집어 넣어야 할 때임을 뜻한다. 즉,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시작하거나 시장에서 밀려나거나 둘 중 하나라는 말이다.
IT 소싱 및 리쿠르팅 회사인 몬도(Mondo)의 마케팅 부사장 로라 맥개러티는 "직종과 산업에 상관 없이 경영진이 가장 효과적으로 개인, 또는 직업적 신뢰도를 구축하는 방법 중 하나는 네트워킹이다. 네트워킹은 저절로 구축되지 않는다. 시간과 비즈니스 관계 구축 측면 모두에서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비즈니스 측면에서 장기간 지속되는 투자 수익,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커리어 발전 기회 등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고용 기회
소셜 네트워킹(사회적 인맥구축)에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명심할 사실 하나가 있다. 하나 또는 두 개 직장에서 평생 커리어를 쌓던 시대가 저물었다는 사실이다. 최근 CIO들의 평균 재직 기간은 4~5년, 다른 IT 직장인들은 약 3년에 불과하다. 일자리를 찾기란 쉽지 않고 또 시간도 오래 걸린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반수 이상은 네트워킹을 통한 소개로 다음 일자리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킹이 구직 프로세스에 통합됐다는 의미다. 이 밖에도 네트워킹을 중시해야 할 다른 근거들이 많다.
즉각적인 피드백
구직 활동은 우리가 소셜 네트워킹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CIO와 IT관리자라면 이 밖에도 몇 가지 이유가 더 있다. 즉각적인 피드백도 이런 이유 중 하나다.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등 소셜 미디어는 고객, 동종 산업의 동료, 직원들과 '1대1' 수준에서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트위터 같은 장소에서는 사람들의 비판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그래야 당신의 서비스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정직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 같은 서비스에서는 즉시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상품, 서비스, 기능을 출시했을 때 큰 도움을 주는 부분이다. 현명한 IT관리자와 CIO는 신상품, 서비스, 기능에 대한 사용자층의 반응과 참여 방식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 장소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다이스닷컴(Dice.com)의 사장 쉬라반 골리는 "트위터는 기술 분야 종사자들에게 큰 자산이나 다름없다. 즉각적인 반응에 대한 수요를 충족해주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자신만의 '드림 팀' 구축
IT 인력 채용이 과거보다 힘들어진 상황이다. 일부 회사들은 헤드헌터와 채용 전문 회사가 비용 제약 요소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링크드인, 스파이스웍스(SpiceWorks), 기타 구인구직 게시판 덕분에, 인재를 찾을 장소가 유례 없이 증가했다.
지역, 경력, 다양한 역량 등을 기준으로 인재를 찾을 수 있는 링크드인은 숨은 인재 후보자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캐나다 국민 연금(Canada Pension Plan Investment Board)의 기술 책임자이자 부사장인 제프리 헐리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을 하기 위해 링크드인을 활용하고 있다. 공석인 일자리에 적합한 예비 인재, 벤더(그룹 토론을 주로 이용), 다른 IT 리더 등 대상은 다양하다"고 말했다.
협업하는 환경 조성
기업이 혁신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친화적인' 협력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소셜 미디어와 웹은 이를 위한 툴을 제공한다. 더 많은 팀들이 캠프파이어(Campfire), 야머(Yammer), 기타 다른 온라인 협력 툴에서 상시 '연결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혁신이 발생하는 장소에 위치해야 입지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런 혁신이 위에서 설명한 협력 툴 중 하나에 기반을 두고 있다면 더 많이 참여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뒤쳐질 것이다.
산업을 선도하는 리더
링크드인 그룹, 트위터, 쿼라(Quora), 기타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들이 당신의 재능을 알아볼 수 있다. 직종과 산업에 상관 없이, 인터넷은 생각이 비슷한 전문가들과 교류해, 협력과 공유를 촉진할 수 있는 장소다. 수줍어해서는 안 된다. 이런 장소를 방문해 질문을 던지고,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한다. 또 게시글을 통해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특정 산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변화나 현상을 잘 알고 있는 참여형 리더라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골리는 "다른 방법으로 프로파일을 높일 수도 있다. 스택(Stack)의 질문에 대답하고,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공헌하고, 소스포즈(SourceForge) 같은 곳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마케팅 하는 방법을 예로 들 수 있다. 리쿠르터는 정보를 통합하는 새로운 채용 툴을 활용해 업무와 관련된 열정을 판단할 수 있다. 기술 분야 종사자들은 이런 점을 감안해 자신의 분야에 몰입하고 있음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효과적인 소셜 네트워킹
여러 소셜 네트워크에서 네트워크를 추축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 글들이 정말 많다. 그러나 커리어 코치이자 전략가인 도널드 번스는 집중력의 결여가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모든 사람과 무차별적으로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덫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번스는 "지시에 따라 네트워킹을 시작하면서 이를 유지하느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사람들과의 연결만으로는 부족하다.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과 연결을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확실한 목표 없이 네트워킹을 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어 “구직자가 명확한 목표, 열정, 특정 회사에 맞게 잘 정립된 프로파일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필요한 사람과의 연결이 훨씬 쉬어진다"고 강조했다.
블로그나 칼럼을 시작
각자의 산업에서 리더가 되려는 계획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블로그는 지식과 통찰력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맥개러티는 "콘텐츠 창조는 온라인에서 개인 및 직업 브랜드를 구축하는 강력한 방법 가운데 하나다"고 말했다. 대다수는 새로운 무언가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때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는 웹을 검색해 다른 사람들을 참조한 후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다.
맥개러티는 "콘텐츠에 대한 전략이 있어야 한다. 콘텐츠를 생성하고, 데이터와 멀티미디어, 사진을 공유하고, 최초 콘텐츠 창조자와 대화해야 한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관련성과 빈도다. 목표를 정하고, 투명해지고, 대화에 참여하고, 정체성을 찾고, 몰입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이용할 수 있는 아웃렛이 많다. 그러나 대다수 전문가들은 독자적인 사이트 개발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특히 기술 분야가 그렇다.
오프라인 네트워킹
소셜 미디어는 좋은 도구다. 그러나 책상에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셜 미디어는 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필요한 전장 중 하나에 불과하다. 궁극적으로, 직접 얼굴을 맞대고 만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우리의 전문가들은 이런 단계에 도달하라고 권장한다. 또 직접 개인적으로 직업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시작해야 한다.
IT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이노타스(Innotas)의 마케팅 부사장인 투샤르 파텔은 "거시적인 트렌드를 추구하거나, 높은 수준의 네트워크 구축에만 목적이 있을 때 온라인 네트워킹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개인과 더 깊은 친분을 쌓으려면 오프라인이나 직접 만남을 추구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네트워킹이 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것이라면, 오프라인(F2F) 네트워킹은 작살로 물고기를 잡는 것이다. 넓게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내용과 직면한 과제를 볼 수는 있다. 그러나 오프라인을 추구하면, 이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얻을 수도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전문 단체에 가입
AITP(Association of Information Technology Professionals),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CIO의 이그제큐티브 카운슬(Executive Council) 같은 단체는 동종 산업이나 관심 분야의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해 준다.
